시력교정수술 후 빛번짐 현상의 이유





라식은 각막을 깎아서 근시를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깎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데요. 즉 정면에서 봤을 때 각막의 직경이 12mm라면 라식은 약 6~8mm정도를 깎는데요. 여기서 각막이 깎인 부분하고 안깎인 부분 그 경계부위에 빛이 들어가서 망막에 상이 맺힐 때 빛번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동공이 커지게 되는 밤에 빛번짐을 더욱 호소하게 되는 겁니다. 또한 사람 생김새가 다르듯, 동공이 커지는 정도도 사람마다 틀립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빛번짐을 많이 호소 하시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라식 및 라섹 등의 굴절 교정수술은 안경을 벗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신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종의 미용술입니다.







야간의 빛번짐현상의 이유1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빛이 없으므로 사물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빛이 적은 곳에서 무엇인가를 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가로등이 잘 되어 있고 주변에 빛이 많아 비교적 밝은곳과 주변에 빛이 적고 가로등도 없는 곳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빛이 전혀 없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는 우리 눈이 어디에 초점을 맞출 지를 모르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시력이 좋은 분도 근시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사물들 뿐만 아니라 불빛들도 번져 보이게 됩니다. 빛 번짐 현상들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주변에 빛이 줄어들면 우리 눈은 자동으로 동공을 키워서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늘리려고 합니다. 동공은 카메라의 조리개와 같은 것으로 조리개를 열수록 초점 심도는 얕아지고 노출 시간은 길어지게 됩니다. 밤에는 동공이 커지게 되므로 불빛은 산란현상이 많아지고 불빛이 번져 보이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적어 사물을 인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므로 야간에는 불빛들의 잔상이 더욱 오래 가게 되는 것입니다.


눈은 완전한 광학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여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게 됩니다. 밝은 곳에서는 빛의 양이 충분하고 동공의 크기가 작아져서 근시와 난시가 조금 있어도 시력이 잘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짐으로 인해 근시, 난시가 시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야간 빛번짐 현상과 관련되어 또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으로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머리 속의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는 빛이 없는 밤에도 적응이 되고 익숙해져서 평소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경 적응 현상입니다.


야간 빛번짐이 평소보다 많아졌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호등 불빛이 또렷하게 안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못 느꼈던 야간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주로 두가지 이유로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실재로 평소보다 야간 빛 번짐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눈에서 불빛이 번져 보이게 만드는 것은 주로 동공의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빛이 지나는 눈의 모든 구조에서 빛을 번져 보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빛 번짐에 가장 영향을 주는 부분은 빛이 눈 속으로 들어오는 곳인 눈의 표면입니다. 그 부분을 각막 상피라고 부릅니다. 정확히는 각막상피와 그 위의 눈물층이 빛 번짐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각막염이 있거나 눈물이 부족한 안구 건조증에서 빛 번짐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각막표면을 검사하고 적절히 각막을 치료를 해야 빛 번짐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주로 안구건조증 치료와 인공눈물이 빛번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야간의 빛번짐현상의 이유2





밤에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 야간 빛번짐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할 때는 자신의 눈 뿐만 아니라 차의 앞유리도 빛번짐의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것도 잘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운전할 때만 번지고 밤에 걸어다닐때는 빛 번짐이 없다는 분들이 이러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둘째는 불빛 번짐에 대하여 뇌에 의한 적응현상이 감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어떠한 이유로 뇌에서의 조절이 약화되면 평소와는 다르게 눈이 보이는 상을 인지하다보면 뇌에 의해 억제되었던 푱소에는 인지되지 못하던 빛 번짐까지 인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우선 안과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를 먼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검사상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평소와는 달리 낯설게 보기 등으로 정상적인 빛번짐이 관찰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식, 라섹 수술이나 렌즈 삽입술 후에 빛번짐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이렇나 두 가지 이유가 모두 작용합니다. 일시적으로 각막 표면의 눈물층이 불안정해지고 쉽게 거조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새로운 눈 환경에서 뇌의 적응 현상이 깨어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빛번짐이 증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야간 눈부심 해결방법





야간 눈부심 원인인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옐로우 계열 색상으로 착색된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00nm이하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550nm이상 부터 빛 투과율이 높아 어둡지 않고 밝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편광 차단율은 특정 방향에서 들어오는 빛을 제거하는 수치를 의미합니다. 눈 수술 후 불편함의 주된 원인은 밝은 빛이긴 하지만 그 외 다양한 방향에서 반사되어 들어 오는 잡광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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