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방치하면 위험해진다

 



요즈음 같이 미세먼지가 공기중에 많이 떠다닐 때 우리눈은 보호받지 못하고 외부로 노출되게 됩니다. 눈은 외부 공기와 직접 맞닿는 신체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환경적 요인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쉴 수 있는 시간마저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물감이나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주 깜박이지 않거나 건조한 환경은 눈 속 눈물을 증발하게 만들고 눈물이 부족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을 입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눈이 시리며 건조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질환을 안구건조증이라고 부릅니다. 







안구 건조증의 원인

 



독서, 장시간의 업무, 스마트폰 사용이 활발해 지면서 근거리 작업량이 늘어나 안구건조증에 시달리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요,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아마 인공눈물을 가장 먼저 찾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안구건조증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질환으로 발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  주로 여자에게 심하고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남


◆  작은 글씨를 많이 보는 직업이나 근거리 작업을 오래할 경우


◆  나이가 듦에 따라 눈물의 분비량이 감소하며 발생


◆  콘택트 렌즈를 장시간 착용한 경우






안구 건조증의 치료

 




안구건조증은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충부히 고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눈물은 단순한 물이 아닌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의 3가지 중요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한방학적으로도 고칠 수 있고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도 고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다양하지만 중요한것은 원인을 찾는것입니다. 그리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친다면 안구건조증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