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려운 이유




추운 겨울에서 기온이 서서히 올라 벚꽃이 피고 따뜻해지면 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눈병, 알러지 등의 불편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증상 중에서도 눈이 가려운 여러가지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비염환자들의 경우 맘 편히 외출, 나들이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코를 훌쩍이며 재채기를 반복하는 사람들 대부분 꽃가루 알레르기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이 악화되면서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르고 코가 가려워 재채기를 하며, 기침, 코막힘, 눈 가려움, 결막염 증상등을 보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





◆  렌즈 부작용

많은 분들이 미용을 목적으로 컬러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콘택트 렌즈의 경우 눈에 직접적으로 닿게되기 때문에 더욱 청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러나 청결하지 못한 렌즈를 착용할 경우 충혈 및 눈 가려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렌즈 착용으로 인한 건조함으로 눈 가려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가려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되도록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

봄과 같은 환절기에 발생하는 눈 가려움 증상은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눈은 코, 입, 귀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요.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경우 콧물만 나는 것이 아니라 눈 가려움도 함께 동반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이 가려울 때에는 되도록 손을 사용하여 눈을 비비지 않고 무의식 중에 손으로 눈을 비빌 수 있으니 손을 더욱 청결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물질

특히 여성의 경우 화장품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눈 가려움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눈에 가까이 사용되는 마스카라나 섀도우, 아이라인 등의 화장품은 더욱 주의하여 사용하며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막염

여름철에는 물놀이 등의 이유로 결막염에 걸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막염이 발생하는 경우 눈 가려움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눈이 붓고 통증 및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잇으며 심한 경우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 다래끼 주의하기





눈 다래끼는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구질환 중 하나입니다. 눈꺼풀에는 여러 눈물샘이 있는데요. 이 눈물샘에 세균감염 등의 이유로 염증이 생기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여러 물샘 중에서 짜으스샘, 물샘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속다래끼라고 구분짓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봄샘에 염증이 발생했지만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 발생한 경우 콩다래끼, 산립종이라고 구분짓습니다. 콩다래끼의 경우 물샘의 입구가 막혀 피지가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증상


초기 부풀어 오른 부위가 붉게 되며 간지러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속다래끼의 경우 눈꺼풀 안쪽으로 염증이 발생하여 겉다래끼와 달리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때문에 이후 염증이 커지면서 부식와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콩다래끼는 속다래끼와 같이 피부 밑으로 느껴지지만 통증이나 붓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법


염증의 크기가 큰 경우 절개를 하여 다래끼를 치료하기도 하지만 보통 2~3일 정도 후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편입니다. 다래끼를 빨리 없애기 위해서 손으로 염증을 만지거나 비비는 등의 눈에 자극이 갈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염증을 더욱 키울 수 있으며 치료 속도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자연치유를 할 경우 찜질을 하는 것도 좋으며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항생제를 복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래끼가 있는 동안에는 화장나 렌즈를 착용하는 등 눈을 자극 하는 것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하기





1. 안구건조증 예방하기


안구 건조증은 결막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집안 습기를 조절하고, 수시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에 건조함이나 이물감이 느껴질 때는 인공눈물을 이용하여 건조함을 덜고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2. 눈 피로 덜기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독서를 할 때는 50분 단위로 눈의 휴식을 취하여 과로를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결막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토마토, 시금치, 당근 등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황사가 심한 날 외출 피하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혹은 꽃가루가 날릴 때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보호 안경이나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4. 외출 후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집에 들어왔을 때는 즉시 옷을 잘 털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외출 후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5. 집안 진드기나 곰팡이 제거하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결막염 예방에 중요합니다. 매일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집안을 깨긋이 청소하고, 침구는 털어서 햇볕에 말려주도록 합니다.


6. 콘택트 렌즈 철저히 관리하기


봄철에는 특히 콘택트렌즈 사용시 소독 및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생물의 활성이 증가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황사가 심한 날에는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눈 비비는 습관 고치기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눈 비비는 습관을 교정하고, 결막염 증상으로 인해 눈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눈을 비비는 대신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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