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입니다.

와 오늘도 엄청난 뜨거운 !!날씨!!

폭염주의보라네요 

전력난도 지금 난리네요 ㅠㅠ 이렇게 더운날 

공기좋고 시원~!!한 곳에 놀러가고 싶죠! 

 

오늘은 여러분들께 눈에 외상을 입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계곡이나

산, 바다로 놀러가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많큼 크고작은 사고들도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사고들 중에서도 눈에 나는 외상도 예외는 아닌데요! 눈에 외상을 입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걸까요???

 

 

물놀이 등을 하는 도중 안구쪽을 심하게 부딪히거나

날라오는 공 등에 맞았을때 증상이 가벼운 경우 눈에 충격이  

몇시간 이내에 회복되지만 안구에 심각한 타박상이 있다면 

충격 정도에 따라 안구파열이나 안와골절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망막출혈이나 망막의 박리가 될 수 있으며 

눈에 외상을 입거나 충격을 받은 이후에는 안구조직의 변화로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발병할 수 도 있습니다.

 

 

 

눈에 타박상을 입게되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눈으로 가져가 비비거나 만지게 되며 차가운 얼음팩 등으로 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못한 대처법으로 눈에 이상이 느껴질 시  

즉시 외상을 입은 눈을 깨끗한 거즈 등으로 가린 후

안과의의 상담 및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눈이 찔리거나 긁히는 외상을 

입은 경우에는 피부처럼 압박을 가해 지혈을 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눈에 외상을 입은 경우 처음에는 심각하지 않은 듯 하나 이후 이차적인

안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