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은 대부분 노화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청장년층에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 우리나라에서 황반변성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8만 6천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13만명으로 증가하며 5년간 약 49%나 발병률이 높아 졌습니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컨디션이 좋지않을때 단순 시력 저하 정도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황반변성의 증상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님께서 SBS 좋은아침에서 소개한 황반변성의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황반변성 자가진단법은 바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암슬러 격자'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황반변성 자가진단법!





1. A4용지 절반크기 정도로 종이를 접어 격자무늬 중앙에 점을 찍습니다.







2. 눈과 30cm정도의 거리를 두고 한쪽씩 번갈아 눈을 가리며 점을 바라봅니다.











이때 까만점이 안보이거나 격자무늬가 물결치듯이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황반변성이 생기면 회복이 되지 않아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조기진단후에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황반변성이 발생했는지를 빨리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