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입니다.

 

여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바닷가로 놀러가시는데요!!

 

혹시 눈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름철에 특히 자주 발생하는 자외선 각막염은 여름 바닷가나

 

겨울 스키장 등에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 된 이후에 양 쪽 눈에

 

동시에 나타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흐린데 어떻게 화상을 입은 것인지 의아하시죠?

 

자외선은 수면에서 100% 반사가 되며, 물 외에도 모래 등에서도

 

반사가 잘 되기 때문에 난반사되는 자외선으로 인해

 

눈에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인데요.

 

 

 

 

 

휴가지 바닷가에서는 여러 방향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려우며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용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였다고 해도 콘텍트렌즈

 

주변의 흰자는 그대로 자외선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더 더욱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