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올림픽 눈 건강 지키면서 즐겨요!

겨울에 더 위험한 자외선 피하고 백내장, 안구건조증 예방해요




2018 평창 모두 잘 즐기고 있으신가요?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봅슬레이.. 게다가 겨울의 꽃인 스키점프, 스토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등 다양한 종목들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인기 열기에 힘입어 직접 평창에서 관람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경기에 몰입하는 선수들만큼 관람객분들도 주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입니다.









혹시 겨울이라고 자외선에 안심하고 있으신가요?

스키장이나 썰매장에서는 흰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기 때문에 우리 눈에 흡수되는 양도 훨씬 많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보다도 4배 이상 높으며 반사율은 80%이상 된다고 하니, 그 어느때보다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뛰는 선수들도, 관람하는 겨울스포츠 팬 여러분들도 모두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이 전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직관 tip


1. 관람객 분들도 자외선이 차단되는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직관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2. 몰입해서 경기에 임하다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 건조해집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게 자주 깜빡여주세요. 눈을 지긋이 감았다 뜨는 것도 건조한 눈에 좋습니다.

3. 눈이 시리거나 침침하고 시력저하가 나타난다면 인공눈물을 점안해주세요. 인공눈물은 안과에서 처방받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이 눈에 부담이 적으며,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직관 후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충혈되고 따가운 증상이 3일 이상 된다면, 비앤빛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도움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안과전문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