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오해 BEST 5


[
오해1]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라식, 라섹을 할 수 없다



▶ 정답은 NO!

사실 대부분 렌즈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을 이미 경험하고 있고, 그로 인해 안과를 찾아 라식, 라섹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에 레이저를 쏘면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듯, 우리 눈에 레이저를 쏜 후에도 수술 회복기간동안 가벼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보통 1~3개월 정도 후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수술 전에 안구건조증이 심했던 사람이라면 건조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고, 6개월 이후에도 계속 건조증 증상을 경험하면 보다 더 적극적인 건조증 치료를 통해 이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쓰는 IPL 레이저를 안과에서도 안구건조증 치료용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앤빛 눈 건조 피로클리닉의 IPL레이저는 뺨에 레이저를 쏘면 안구건조증이 완화되는 원리로, 3회 이상 시술하면 6개월~1년 정도는 건조증 없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오해2] 라식보다 라섹이 안전하다



 정답은 NO! 

라식과 라섹 모두 레이저를 사용하여 근시와 난시를 없애는 수술이다

수술 방법으로 본다면, 각막에 뚜껑(절편)을 만드는 라식에 비해 뚜껑(절편) 없이 각막 내부(각막 상피)를 교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두 수술 모두 안전한 수술이며, 사람의 눈 상태(각막 두께 등)에 따라 수술 방법을 달리 하는 것이므로 둘 중 어떤 특정 수술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오해3] 시력교정술은 평생 한 번 밖에 못한다




 정답은 NO!

라식, 라섹을 이미 했더라도 각막 두께가 충분하다면 재수술이 가능하다. 재수술 방법 역시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다르다. 다만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다른 안과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재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젊었을 때 라식, 라섹, 눈 안에 렌즈를 넣는 렌즈삽입술을 한 후에 노안이나 백내장이 왔다고 해도 수술에는 큰 문제가 없다. 시력교정 수술과 백내장 수술은 수술 부위와 방법이 모두 다른 수술이다

간혹 렌즈삽입술을 했던 사람들은 눈 안에 렌즈가 있는데 어떻게 또 수술을 하는지 궁금해 한다. 시력교정을 위해 넣었던 'ICL렌즈'는 제거하고, 노안과 백내장을 교정할 수 있는다초점인공수정체 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움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안과전문의, 류익희 안과전문의





안심하고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수술 하러가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