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력난을

 

피하고자 낮 시간대에 조명을 소등하는 등의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러한 행동이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유발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눈을 일반적으로 빛의 밝기와 어떤 사물과의 거리에

 

따라서 반응하게 되는데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밝은 모니터

 

화면을 응시할 경우 동공이 확장되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 때에 동공이 확장되면서 가까운 화면을 보기 위해

 

동공이 작아지는 이중 현상이 발생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모니터 화면과 주위의 밝기 차이가 클수록 눈의 피로는 심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드를 이용하는 등 주변 밝기를 조절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먼 곳을 보며 눈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여 눈의 피로감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 손을 비벼서 열을 낸 뒤 눈에 온기를 주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관자놀이나 양쪽 코 옆을 자극하면 눈 건강에도 좋으니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