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입니다.


8월달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요.

 

초.중.고 대학생들의 경우 서서히 개학과 개강이 시작되는 시즌이죠.

 

하지만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협하는

 

 유행성 눈병!

 

 

 

 

방학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물가나 수영장에서 물놀이

 

즐기는 학생들이 걸리기 쉬운 유행성 눈병인 바이러스성 결막염!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개학한 학생들의

 

주의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유행성결막염의 경우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쉽게 때문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숫대야, 수건을 같이쓰지 않고 눈을 만지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또 손을 자주 씻어주는것도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리게 되면 한쪽 눈에 갑자기 충혈이 생기면서

 

눈곱이 끼고 눈물이 많이 나오는 초기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학교측에

 

즉시 알려야 다른 학생들에게 감염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행성결막염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누에 이물질이

 

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눈과 임파선이 부어 오르기 때문에

 

빨리 가까운 안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