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라식,라섹 수술 받으면 근시퇴행이 빨리온다? O,X

 

 

 

 

 

 

 

 

지난 설 연휴!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의 <병원 사용설명서> 특집에 류익희 대표원장님이 평소 눈 건강에 대한 궁금한 질문을 풀어주셨습니다. 

평소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으면 노안, 근시퇴행이 빨리온다는 속설,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과연 라식, 라섹 수술을 받으면 정말 노안이 빨리 오고 근시퇴행도 나타나는 것일까요? 

오늘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속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의 새로운 진행자! MC 이하정씨도 2001년도에 라식 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력이 다시 떨어졌고, 현재는 콘택트렌즈를 착용중이라고 합니다. 

 

 

 

 

 

 

 

혹시 시력이 떨어지는 게 시력교정술의 부작용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을텐데요. 

정말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다시 시력이 떨어질까요? 한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라식, 라섹 수술 후 일정 시간 지난 후 시력 떨어진다?

 

 

 

 

 

 

 

라식, 라섹 수술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시력교정을 받은 이후에 모든 사람의 시력이 다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력 교정 후에 관리가 소홀하면 각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시력이 떨어질 있습니다.

 

 

 

 

 

 

 

라식, 라섹 수술 후에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 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할 경우 늘 눈 속이 긴장된 상태로 생활을 하게됩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아무래도 근시퇴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야외활동을 할 때에도 자외선을 많이 쐴 경우에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라섹 수술은 초반에 자외선 차단을 잘해주어야 평생 수술 후 시력이 잘 유지됩니다.

 

 

 

이 밖에도 시력교정 후 시력이 떨어질 경우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받은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관리부분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전문의와 원인부터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2018년 2월 <병원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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