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OBS <시력을 디자인하는 닥터들> 180710

자문의 | 비앤빛 안과 류익희, 김정섭, 김욱겸, 강은민 안과전문의











여름휴가가 다가오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휴가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인 만큼 많은 분들이 휴가와 함께 건강도 함께 챙기려고 합니다.



그럼,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한 눈 관리 꿀팁을 알아볼까요?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우리의 눈은 물 속에 있는 각종 세균이물질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워터파크수영장 등의 고여있는 물에 더욱 많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바이러스 결막염이 여름철 대표적인 질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시력이 안좋아 렌즈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철 물놀이를 간다면 우리 눈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물놀이 후 급격한 충혈이나 눈곱, 통증,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로 안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우리 은 바깥으로 노출된 장기이기 때문에 항상 환경에 따라 급격하게 안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물놀이계획이 있으시다면 물안경은 필수로 챙기셔야 각종 세균이물질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가 가장 오래 떠있는 여름철, 우리 눈을 위협하는 것 중 하나로 자외선이 있습니다. 

여름철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자외선은 우리 눈의 노화를 앞당겨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은 사계절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흔히 챙이 앞에만 있는 모자가 보편적인데, 이런 모자는 밑에서 반사되는 햇빛측면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지 못해 챙이 최대한 넓은 모자를 착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두번째 방법으로는 선글라스가 있습니다. 선글라스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분들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렌즈색상에 따라 그 기능도 달라 본인의 목적에 따라 고르되, 색의 농도75~80%정도가 되는 것이 적당합니다.


패션을 목적으로 하는 선글라스는 보통 자외선 차단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기능유무를 철저히 따져보고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