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이 지난 10일 열린 일동제약 ‘2018 HERO 심포지움’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해 국내 안과와 제약업계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구건조증(건성안)은 단순히 눈이 마르는 것에 미치지 않고 일시적인 시력저하, 근시, 두통, 초점기능 장애, 눈곱 등을 유발하여 다양한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안구건조증으로 의료 기관을 찾은 환자수는 2010년 186만명에서 약 21% 증가한 224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어 치료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2017년부터 안구건조증 진단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안구표면장애를 측정하는 안구표면질환지수(OSDI;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검사와 눈물막 파괴시간 측정, 눈물 삼투압, 안구표면 염색 검사(BUT검사)를 종합하여 건성안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라며, 


“과거 안구건조증 치료는 인공눈물 점안을 통한 증상 완화에 그쳤다면, 이제는 눈물의 농도, 눈물의 양과 질, 성분 등을 진단하여 개인의 눈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공눈물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습니다.”며,”눈물의 농도를 측정하는 티어랩(Tear Lab)검사, 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정도를 진단하는 K5M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인공눈물 점안, 레이저 IPL 시술, 온찜질 등의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초로 5가지 안구건조증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하고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구건조증 치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비앤빛K5M 검사는 눈물의 증발을 막는 지질층이 잘 형성되어 있는지, 눈물 성분은 건강한지, 눈물 유지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건성안으로 인한 충혈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상세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검사 후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에게는 눈물층을 안정화하는 레이저 IPL 치료와 히알루로나트륨 농도를 달리 하여 처방하여 맞춤형 안구건조증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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