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4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의료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외국인 건강축제는 서초구청, 서초구 보건소, 서초구 의사회가 협력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 비앤빛 안과는 서초구 내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150여명에게 눈 건강검진,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행사에서 직접 외국인 환자의 눈 상태를 점검한 김정섭 안과전문의(경영원장)는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의 눈 건강 증진에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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