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만들기 위해 평소 생활화해야 하는 습관 5가지











선글라스 착용 생활화로 눈가 주름 예방


피부는 강한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단백질 분해로 늘어지고 주름이 깊어집니다. 특히 눈가 피부다른 부위에 비해 40%나 더 얇고 하루 7,000번 이상 눈을 깜빡이기 때문에 처지는 속도가 다른 주름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고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손상됩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눈가의 노화는 더욱 심해져 외출 시에는 반드시 UV차단 코팅이 되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가벼운 제형의 자외선차단제를 눈가에 톡톡 두드리듯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비지 말기


휴대폰, 컴퓨터를 장시간 자주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침침해집니다. 그로 인해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며, 각막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져 난시 등 안질환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외형적으로도 눈꺼풀이 처지고 미간과 눈밑, 이마에 주름이 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시력의 노화뿐아니라 얼굴의 노화까지 초래할 수 있음을 상기하며 참아야 합니다.













기 전 따뜻한 타올눈 찜질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현대인들의 눈은 혹사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눈에 피로가 쌓이면 혈액 순환이 더뎌지고 눈가는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자기 전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후 물기를 없애 눈가에 얹어 1~5분정도 찜질을 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온찜질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가 주위의 혈액이 잘 돌게 해 눈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메이크업 시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여성의 경우 매일 아이 메이크업을 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눈을 지키기 위해서는 메이크업만큼이나 클렌징 과정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화장이 클렌징 과정에서 제대로 지워지지 않으면 세안 후에도 점막이나 눈가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기 쉽고, 섀도우의 미세한 입자나 마스카라 가루 등 잔여물이 눈꺼풀의 기름샘을 막아 안검염을 일으켜 심한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귀가 후에는 순한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얹어 부드럽게 화장을 지운 뒤 면봉으로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 예방


대부분 사람들은 충혈 된 눈을 하얀 눈과 비교했을 때 슬프거나, 피곤하거나, 건강하지 않게 보이며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눈 충혈은 안구의 모세혈관이 /외부적으로 손상돼 빨갛게 변하는 것으로 눈에 피로가 누적됐거나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충혈이 심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화장품, 스프레이 등 눈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제품의 남용을 줄여야 합니.


눈동자를 크게 만들기 위해 여성들이 자주 착용하는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 콘택트렌즈는 각막의 산소 공급을 저하시키므로 착용 시간은 최대 10시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업무 후에는 2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눈 운동을 해야 눈 충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매체 | 하버스바자 5월호

자문의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희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