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8 미국 백내장굴절수술 학회에서
비앤빛 류익희 대표원장님이 렌즈삽입술과 스마일라식의 최신 연구결과 발표하셨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사람마다 다른 눈 상태, 수술 조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수술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에도 꼼꼼한 체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논문에서는 최근 도입된 EVO+아쿠아ICL과 스마일라식 수술 후를 추적관찰하여 
우수한 시력의 질과 시력을 유지하는 힘을 입증했습니다.




1. 렌즈삽입술에 사용되는 EVO+아쿠아ICL .
기존 렌즈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VO+아쿠아 ICL은 기존 렌즈보다 광학부가 더 넓어졌습니다. 
광학부가 더 넓어졌다 = 빛번짐을 줄였다는 의미인데요. 


본원에서는 EVO플러스 아쿠아 ICL과 기존 ICL 각각 31안, 37안을 비교해
정성적, 정량적인 비교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

EVO플러스 아쿠아ICL로 수술 받은 환자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의 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음을 확인했고,

고위수차 역시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동공이 큰 젊은 고도근시 환자가

EVO+아쿠아ICL로 수술 할 경우 더 나은 시력의 질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스마일라식의 시력을 유지하는 힘?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합친 수술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일라식.

최신 수술이라 아무래도 수술 자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비앤빛 류익희 원장님이 직접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셨습니다.

스마일, 라식, 라섹 수술 후 각막의 리모델링 변화 추적을 1년동안 시행했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요? 






수술 후 시력을 유지하는 힘은 각막상피두께의 변화와 관련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이 원래대로 회복하려는 성질이 있다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막상피두께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각막 상피 두께가 많이 두꺼워질 수록 근시퇴행의 확률이 높은데요, 

세 수술 모두 각막 후면부의 변화는 없으므로 시력을 유지하는 힘은 좋았지만, 
스마일라식의 경우 수술 1년후를 추적했을 때, 
각막 상피 두께 변화가 라식 7.1(um), 라섹(6.3um)와 달리 
2.62um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스마일라식이 가장 시력을 유지하는 힘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맞춤형 수술을 하는 것 뿐만아니라,

이처럼 수술 후 시력의 질을 연구하여 더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눈에 꼭 맞는 수술을 찾아주는 곳,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