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에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백내장 예방 생활습관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열심히 일하는 신체 기관은 어디일까요? 두말할 것 없이 ''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10대부터 70대까지, 우리 눈에는 매일 피로가 쌓이므로 평소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나이 무관한 노안과 백내장

 

 

 

 

 

노안과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 질환으로 과거에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서 발병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2040 청년들에게도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에 의해 눈에 축척된 피로는 눈의 노화를 가속해 노안과 백내장이 오는 시기를 앞당기므로, 청년층의 눈 건강에도 노안과 백내장의 적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노안과 백내장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 기기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눈의 피로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 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근거리 작업이 많다 보니, 눈 근육에는 항상 힘이 들어가 있어 쉽게 피로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1시간을 기점으로 50분 정도 근거리 작업을 했다면 반드시 먼 곳에 10분 정도 초점을 맞추어 근육을 이완해야 합니다. 작은 글씨를 크게 키워 보는 것도 눈에 부담이 덜 갑니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노안과 백내장

 


 


 

자외선 차단 역시 노안과 백내장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 속도 역시 빠르게 앞당깁니다. 특히 요즘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날씨 탓에 자외선이 약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자외선은 비가 오는 날에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보안경 등으로 차단해야 합니다.

 



필요 영양제는?

 



 

 

 

 

 

항산화 성분의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스타잔틴 성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양체 근육의 혈액 순환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하루 5mg의 아스타잔틴을 한 달 동안 섭취하여 눈 피로 정도를 측정한 결과, 눈의 피로는 54% 감소했으며, 초점 조절 능력 역시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안토시아닌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도 평소 당뇨 증상이 있다면 백내장 확률이 2배 더 높으므로, 안과 검진을 통해 백내장을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젊은 당뇨 환자는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혈당 조절이 쉽지 않아 백내장에 특히 취약하므로 6개월에 한 번씩은 반드시 백내장 검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 및 예방이 필요합니다.




백내장 치료, 백내장 수술도 역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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