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보드, 겨울산 타다 '시력' 떨어진다?



2018년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철 나들이를 떠나, 바쁜 일상 속 일탈을 즐기고 있는데요. 


특히,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이용 방문객이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조심해야 하는 '설맹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설맹'이란?

 





'설맹'이란 눈(雪)에 반사된 햇빛의 자외선이 눈(眼)을 자극하여 발생되는 '안구질환'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으로는 스키장과 눈이 쌓인 겨울 산 등, 눈(雪)에 반사된 자외선의 영향으로 인해 유발되고 있습니다.





# 설맹증의 증상은?

 




대표적인 <설맹증> 증상으로는'일시적' 또는 '반영구적'인 시력 이상을 유발하게 되며,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나타나 눈을 뜨기 어렵습니다. 이 외에도 결막 출혈과 눈부심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들은 각막 상피 세포 (각막 표면 세포)의 탈락이나 부종과 같은 손상 후 6~12시간 잠복기간을 거쳐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설맹증에 대해 뒤늦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2~3일 후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지만, 이미 각막 손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빠르게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설맹증 예방법!

 




설맹증은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스키장과 눈이 쌓인 겨울 산 그리고 눈썰매장 등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눈' 보호용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차단 지수 100%> 그리고 '옆'이 가려지는 고글이나 선글라스가 더욱더 안정적으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주는 것과 눈이 건조하지 않게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방법도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 더욱 더 조심해야하는 겨울철의 자외선!

 





겨울철에는 스키장 뿐만 아닌 일반적인 길에 흰 눈이 '쌓였을 경우'에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흙만 있는 땅에서 자외선 반사율이 10~20%이지만, 눈이 덮여 있는 땅에서는 85~90%까지 자외선 반사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자외선의 반사율이 높다는 뜻이며, '눈'(雪)이 내리는 겨울철, 자외선을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스키장에 다녀온 후, 눈이 아프고 시리고 달라진 느낌이 있다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2017년 2월 4일 매일경제 '스키/겨울선행 즐기다 시력 떨어질라! 바로가기

도움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안과전문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