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헬로굿맨> 김정섭 원장의 ‘멀리 바라보면 눈이 건강해진다’

먼 곳을 바라보기! 현대인들의 지치고 피로해진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올바른 눈 관리 방법을 김정섭 원장님과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A <헬로굿맨>에 출연하신 비앤빛 김정섭 원장님이 알려줄 먼 곳을 바라보기란 무엇일까요?

원근운동을 통해 만드는 건강한 눈

우리 현대에는 휴대전화와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눈에 피로를 호소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김정섭 원장님은 눈에 피로도를 적게 느낄 수 있고, 눈에 안 좋은 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원근운동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원근 운동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 눈 원근 운동법

①   손가락 하나를 얼굴에서 25cm 떨어뜨린 후 시선을 고정하고 10초 동안 바라본다.

②  다시 10초 동안 최대한 먼 곳을 바라본다.

두 사례자를 통해 알아본 주변 환경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할 때

다음은 각 사례를 비교하여 주변 환경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시간 동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했을 때의 실험입니다. 위의 검사는 K5M 검사(각막 눈물층의 증발률과 충혈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로 이루어졌는데 초록색이 양호이고 붉은색으로 갈수록 나쁨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검사 결과, 실험 전에 비해 많이 건조해진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결과처럼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했을 경우 눈이 건조해지며, 피로해집니다. 

그 이유는 장시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할 때 눈의 근육이 계속 수축을 하고 있으므로 눈 상태가 피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건조해지는 이유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화면에 집중하면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 숲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때

다음 실험 결과는 자연 속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때의 결과입니다. 실험 결과 후 각막의 눈물층이 안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래 색상 중 초록색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색이지만, 특히 자연이 주는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더욱 좋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적인 tip

# 먼 곳을 바라보거나 창밖에 나무 보기!

첫 번째 방법으로는 눈에 무리가 가거나 피로가 쌓였을 경우 창문 밖 나무를 바라보거나,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을 봐서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잠깐 여유를 내어 눈을 감기!

두 번째로는 잠깐 여유를 내어 눈을 감기! 입니다. 

바쁜 일상 속, 잠시만 눈을 감고 건조해진 눈과 피로가 쌓인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김정섭 원장님과 함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먼 곳 바라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눈 운동을 통해 건강한 눈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김정섭 원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원장님들이 저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여러분들의 눈에 도움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눈이 불편하시거나 안구건조증 등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비앤빛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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