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불과 2년 뒤인 2019년에는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미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사이에는 ‘혼밥(혼자 먹는 밥)’과 ‘혼술(혼자먹는 술)’로 일상 속 편안함을 누리는 것이 대세입니다. 여유로움과 가성비 모두 만족해야 하는 나홀로족. 까다로운 이들이 시력교정을 할 때는 어떤 수술을 고려할까요?





나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나홀로 족은 혼자 생활하는 만큼 수술 후 관리가 쉽고 편한 ‘스마일라식’을 고려해 볼만합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수술로, 레이저로 각막의 단 2~4mm만 절개하여 시력을 교정하므로 각막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라식은 각막절편(뚜껑)을 만들어 열고, 그 안쪽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반면, 스마일라식은 각막 뚜껑을 만들지 않으므로 더욱 안전한 수술로 손꼽힙니다. 


1인 가구는 자신의 체력이 곧 재산이기 때문에 평소 스쿼시나 골프, 필라테스 등으로 꾸준히 체력을 단련하는데요. 일반적인 라식이나 라섹은 수술 후 3~4일 후에 세안, 샤워 등을 할 수 있어 생활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스마일 라식은 다릅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소절개 한 덕분에 손상이 적어 외부충격에 강하므로, 조깅이나 헬스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도 수술 바로 다음 날부터 가능합니다. 여성 수술자의 경우 수술 후 선크림, 수분크림을 바르는 등의 가벼운 기초화장도 가능하지요.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최근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다룬 논문을 미국 굴절교정학회지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등재했다고 밝혔는데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해당 논문에서 일반라식과 스마일라식 수술 후 각막 증식 변화를 비교하였습니다. OCT 장비로 각막의 생체역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입증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한국 시력교정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논문이 게재된 JRS는 SCI급 논문이자 전 세계 굴절 수술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데요.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스마일라식 ISO9001 국제표준 인증 1호 안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ZEISS사로부터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마일센터’로 채택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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