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앤빛 블로그 기자단 용호쌍박입니다.

 

오늘은 격주 화요일 오전마다

진행하는 독서모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독서모임의 책은

박웅현 작가의 "책은 도끼다" 입니다.

 

 

 

 

 

주제가 인문학이라 다소 무겁고

지루한 주제가 될 수도 있을텐데요.

 

우리 용호쌍박의 흥과 함께라면

재미있고 흥미진진 하지 않을까요?

 

아침부터 일찍 나온 직원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하였는데요.

(도움 주신 김윤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가벼운 몸풀기 게임을 하였는데요!

 

바로 디비디비딥!!

 

주말에 봤던 1박 2일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해보면 재밌겠다 싶어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했답니다! ㅎㅎ

 

 

 

 

자,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책 속 토론이야기를 해볼까요?

 

 

<토론주제>

 

1. 자기자신이 생각할 때 책은 무엇인가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 표현하였나요?

 

2. 본인이 도끼로 머리를 내리친듯한

감동을 받은 책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에게 남긴 도끼 자국은 무엇인가요?

 

3. <책은 도끼다>를 읽고 앞으로

내 인생이 조금은 달라질 것

같은 부분이 있나요? 

 

 

 

 

 

독서에 열중하고 계신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님!

 

오늘 비앤빛 독서모임에는

원장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토론을 마치고 난 후,

"책은 OO다"에 들어갈

단어 또는 문장을 조별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1조에서는

"책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도구이다!"

"책은 사진첩이다!!"

 

 

 

여선생님들이 유독 많아

시끌벅적했던 수다는 나의 힘!

2조에서는

"책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책은 큰언니다!!"

(언니처럼 잘 가르쳐준다.)

 

 

 

 

 

원장님들의 주옥 같은 말들로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 3조]는

 

"책은 지도다!!"

"책은 나침반이다!!"

"책은 여행이다!!"

 

 

 

 

 

 젊고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젊은의 힘! 4조]는

"책은 나무의 나이테다!!"

"책은 마르지 않는 오이시스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책은 비앤빛이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럼 비앤빛 식구 여러분!

다음 독서모임때 뵈어요!!

 

 

 

 

(비하인드 컷- 몸풀기 게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