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의 역사

 



라식에도 세기의 역사가 있다는거 알고 계셨습니까? 최근 10여년간 급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력교정술 라식과 라섹수술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나빠진 시력을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후에 스넬린이라는 사람이 각막을 교정하면 시력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했고 그 후 러시아의 갈레조브스키는 스넬렌의 이론을 바탕으로 RK라는 수술을 확립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1970년대에 각막절개 체계가 잡히면서 엑시머 레이저수술법으로 오늘날 사용되고 있습니다. 80년대에 현재의 라식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광학장비들의 발달로 현재를 최신 레이저 기법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식이 처음 시작되었던 당시에는 각막의 표층을 각막절삭기로 벗겨낸후 봉합하는 과정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케라톰을 이용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당시에는 철제칼을 이용하였는데 현재는 레이저를 통한 시력교정술이 활성화되는 시점이 됩니다. 




 


 

라식에 대한 모든 것

 



라식은 Laser Associated Storm al in-situ Kertomileusis의 약자로 라식 수술이 레이저로 진행하는 건 알겠는데 어떤 레이저를 사용하고 어떤게 좋은 건지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라식 수술시 각막절편을 만드는 레이저를 펨토레이저라고 합니다. 파장이 짧다는 뜻인데요. 매우 작은 크기의 레이저를 빠른 속도로 여러번 연속 조사하면 원하는 깊이에 각막 조직을 분리시켜 마치 칼로 자르는 것처럼 절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절편을 만든후 절편을 들고 각막을 깎아야 합니다. 각막을 깎는데는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라섹수술의 경우는 엑시머레이저만 사용합니다. 


안경, 콘택트렌즈 블편함과 부작용을 고생하시는 분이거나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르거나 운동이나 레저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라식 수술의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