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삽입술 원리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는 라식/라섹 수술과 달리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인데요. 콜라머 재질의 렌즈는 인체친화적이며, 딱딱하지 않아 삽입했을때 이물감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데요. 수정체 바로 앞에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홍채가 있는데, 홍채 앞/뒤에 렌즈를 삽입합니다. 렌즈가 눈 안에 있는 한 시력이 영구적으로 교정되며, 필요 시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삽입 렌즈의 변천사

 



과거에 사용된 삽입 렌즈는 눈 안에 자연적으로 있는 물이 흐르는 길을 막아 안압을 높일 우려가 있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홍채를 작게 절제하여 물이 흐르는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2013년 부터는 삽입 렌즈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홍채 절개 없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아쿠아 ICL'이 나왔는데요. 홍채 절개가 없어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없으며, 안압 상승과 같은 부작용도 적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EVO플러스 아쿠아ICL

 



2017년 6월부터는 아쿠아 ICL에서 한 단계 발전한 'EVO플러스 아쿠아ICL' 수술이 국내에 도입되었는데요. EVO플러스 아쿠아ICL은 기존 아쿠아 ICL과 수술 방법이 동일하지만, 렌즈의 광학면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시야가 선명하게 보이고, 빛번짐 현상을 해소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습니다. EVO플러스 아쿠아ICL 수술을 받은 환자 3,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환자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즈삽입술 5,000건 이상! 비앤빛 안과!

 



아쿠아 렌즈삽입술은 집도하는 의사의 기술에 따라 수술의 성공 여부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13년 세계 최초로 홍채절제술 없이 검사 당일 렌즈삽입술을 시행한 병원으로, 현재까지 비앤빛에서 시행한 렌즈삽입술은 5,000건이 넘습니다.






이처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렌즈제조업체 스타서지컬에서 국내 최대 렌즈삽입술 병원 및 원데이 ICL 최다 수술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도 원데이 아쿠아 ICL 국대 최다 수술 병원 및 아쿠아 ICL 최고 선터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4일, 비앤빛 안과의 류익희 원장님께서는 아시아 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국내 안과의사로써는 유일하게 렌즈삽입술과 관련한 2개의 연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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