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상식들!

 

안녕하세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분들 중에서는 간혹

잘못된 상식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렌즈는 편리함을 주지만 잘못착용하는 경우에는 눈건강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착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상식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렌즈용액이 없을때 수돗물로 헹궈도 괜찮다?

 

깨끗한 수돗물로 렌즈의 이물질들을 헹궈 내는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지만

수돗물은 염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렌즈에 그대로 흡수되게 됩니다.

 

이때 머금은 물속에 미생물이 눈에 영향을 주게되며 물때문에 두께의 변화가

생긴 렌즈가 눈에 부담을 줄 수 도 있답니다.

 


2. 식염수는 아무곳에서나 구입해도 크게 상관없다?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 식염수는 어느곳에서나 구입해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염수 구입도 안과의사와 상의를 거쳐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경우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2주착용렌즈는 기간에 상관없이 14일동안 낄 수 있다?

 

간혹 렌즈를 개봉하고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몇번끼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2주착용렌즈는 개봉 후 2주동안만 착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한 번만 착용했다

 하더라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2주착용렌즈는 2주가 지나면 렌즈 표면이 허물어 지기 때문에 눈 감염에 치명적입니다.


 

4. 렌즈를꼈을때 눈이 살짝 흐린정도면 빼지 않아도 된다?

 

렌즈를 착용했을때 시야가 조금이라도 흐리게 보인다면 반드시

렌즈를 빨리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충혈이 되는 경우라면

눈에 이상이 생겼거나 렌즈가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코 가벼운 증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