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주변 상처, 어떻게 해야할까?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날씨라면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이제 서서히 단풍도 들 시기라 산행을 다니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요즘처럼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에는 부상을 입는 빈도도 잦기 마련이죠 

나들이 중 눈 주변에 상처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아볼까 합니다. 

 

눈 주변의 피부는 굉장히 예민하고 눈 또한 민감한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눈 주변에 상처가 발생했다고 섣불리 대처를 한다면 더욱 상처를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정보 잘 알아두면 좋겠죠?

 

야외 나들이에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것은 찰과상인데요. 

눈 주변에 상처가 발생하여 찢어지거나 피가 나는 경우라면 눈을 감싸거나  

지혈을 위해 상처부위에 압박을 주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주위 상처는 일반적인 상처와 응급처치 방법이 다를 수 

있어 지혈이나 이물질 제거를 직접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네요  

또 넘어지거나 부딫혀서 눈 주변에 타박상을 입었다면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타박상을 입었을때 눈 주변을 비비거나 냉찜질을 할 경우 충격에 따라  

안구파열이나 안와골절, 망막출혈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냉찜질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눈 주변에 상처가 생긴경우 즉각적인 응급처치 보다는 빨리  

가까운 안과에서 상태 확인후 치료를 받는 거이 눈에 안전하며 야외활동시  

다친 상처이니만큼 파상풍 예방주사를 함께 맞아주어야 한다고 해요 

항상 눈건강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