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입니다 

 

8월이 다 끝나면 9월!

곧 한가위인 추석연휴가 다가오는데요!

 

추석명절에는 전이나 튀김등 차례음식들을 준비하다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질 수 있고

 성묘하러 가는 길에도 뜻하지 않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눈의 경우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 상황에 잘못 대처했다가는

 

 오히려 증상을 시킬 수 있습니다.

 

미리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을 살펴보고

 

대처 방안!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눈에 기름 튀면 즉시 흐르는 물에 세척

추석명절에는 전이나 튀김 음식을 만들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눈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고온의 기름이 눈에 직접적으로 튀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 경우 각막에 화상을 입어

시력 저하와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즉시 흐르는 찬물에 눈을 씻고 기름이 닿은 각막의 온도를 낮춰준 후 응급실을 찾아 주세요!

또 생선 등으로 구이 요리를 할 때는 짙은 연기에 눈이 충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는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줘 눈물로 자극 성분을 씻어내거나 인공 눈물을 통해 흘려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계속 따갑거나 심하게 충혈이 된 경우에는 중간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세요!

음식 섭취 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많이 마시는 역시 눈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할 경우 우리 눈은 수분을 뺏겨 눈물이 마르고 결막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알코올의 독성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해 눈의 노화를 가속화시키므로 과음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는 긴장이 풀려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발생 확률이 높으니 특히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눈에 기름이 튀거나 성묘 길에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로, 이 때는 즉각 깨끗한 물로

눈 주변을 씻어주고 인공눈물을 점안해 주시고

 

 이후에도 증세가 완화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거리 운전에는 충분한 휴식이 효과적

 

추석 등 명절에는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도로 정체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장거리 운전으로 차량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피로감으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도 있는데요


따라서 장거리 운전 시에는 틈틈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의 과도한 사용을 줄여야 운전으로  

인한 눈 질환은 물론 사고 위험도 없앨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운전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2시간마다 한 번씩 쉬어주어야 하며,  

졸음이 쏟아진다면 무조건 운전대를 놓고 휴게소에 들려 10분 이상 눈을 감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전날 음주를 하거나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은 경우에는 눈이 쉽게 충혈되고 금세 피로감을

느끼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은 뻑뻑해지는 느낌이 들게 되고,  

심하면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추석에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밀폐된 환경에서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낮아진 내부 습도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더욱 쉽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문을 수시로 열고 바깥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각막을 적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 역시 눈의 피로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

렌즈 착용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안경으로 바꿔 착용하도록 하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면 좋습니다:)


나뭇가지∙예초기 등에 상처나면 지혈후 병원 찾아야

 

추석에는 집안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반가운 마음에 긴장감이 풀려 외상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 젓가락으로 동공 근처를 찔리거나 눈을 관통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심각한 안손상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눈을 압박하거나 억지로 벌리는 일은 안구 손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절대 삼가야 합니다!

 흐르는 피만 간단히 닦은 후 근처 응급실로 최대한 빠르게 환자를 옮기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성묘길에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역시 치명적인 눈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히 산소를 벌초할 때 예초기를 사용하는데, 이 때 작은 돌 조각이나 쇳조각이 튈 수 있습니다

 예초기의 빠른 속도로 인해 이물질이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해요!

피부보다 약한 눈의 경우 작은 돌조각에 맞더라도 치명적 상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돌이나 나뭇가지가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눈을 세게 비비지 말고 눈을 잠시 감았다 뜨는 정도로

눈의 상처 여부를 확인한 후, 각막 손상이 예상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미리 예방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면

더 좋은 한가위 되겠죠?!